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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1. 21. 23:48 Etcétera
컴퓨터 배경화면을 한 2년 가까이 하나만 썼다.

Ship 이라는, 이제는 어디서 퍼왔는지도 기억이 안나는데
망망대해에 윈드서핑 보트하나 띨링 떠있는 것을 파노라믹 현상으로 찍은
보기만 해도 시원하고 시퍼런 배경이었다.

지금도 바꾸기 싫을 정도로 마음에 든다.
하지만 본판 해상도가 낮아서 바꾼 1600 X 1200 모니터에 대니까
지저분해 보인다.. 이전 1024 X 768 기준으로 다운 받았었으니까는..

그래서 찾아보다가 끝내주는 배경들을 몇개 찾았다.

난 풍경을 기본적으로 좋아한다.

근데 단순한 게 좋다.

그래서 꽃이니 풀이니 정원이니 하는 풍경보다도
호수, 바다, 백사장, 폭포, 눈밭 등 휴양지의 평화로움을 대표하는 샷에 약하다.
산은 안 좋아 하는데 눈으로 덮인 산은 좋다.

그리고 모으다 보니까 색깔도 분명히 가린다.

원래 조아하는 색은 오렌지, 노랑, 초록, 파란 계통이지만
배경만은 파란톤 하얀톤을 좋아한다.

59초 책에 보니깐 창의력을 위해선 그린 계통을 곳곳에 놓고 자신을 노출시키라는데
흠...좋아 하지만 초록 계통 풍경에는 단순한 건 잘 없더라구 =ㅅ=

그래서 지금 바꾼건 만년설에 둘러쌓여 있는 고지대의 호수다.

어느 나라에 있는 건진 모르겠으나;;;

원랜 보드의 계절도 돌아오고 하니 눈밭을 펼쳐 놓을까 했는데
새파란 기분을 더 느끼고 싶어서 이걸로 결정했다.

조그맣게 보면 이렇다


전에 있던 이 사진이..


바로 이걸로...

새파란 절경 그 자체다 ^----^ 아...마음이 시원해지는 기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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