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2. 24. 09:15
Monólogo
겨울이 다 가기 전에 헬멧 괜춘한 걸 사놔야 하는데..
R.E.D 까만색은 어차피 또 살건데..덜거덕 거리기도 하고..해서 버려버렸더니만
안 버려도 잘 쓸 뻔 했다 ㅡㅡ;
이번에 사면 흰색 사고 싶어서 미련 없이 버린 거지만서도.. 껄껄~
프라임 보드에 반값 세일 뜬 스미스 홀트 헬멧 보고, 아 이거 당장 질러야 하는 거 아냐 했지만
가서 보니 어차피 사이즈는 품절.. 다시 마음 비우기. 흡! ㅋㅋㅋ
톨티는 이번 해에 안 사길 잘 한 거 같다.
어차피 입을 일도 없었을 거고, 외쿡에선 입지도 않거니와 파우더 스노는 물기가 많아서
입지도 못할거야 =ㅅ=.
봐서 헬멧 하나 사던지 정 안 되면 필요해질 때 자체공급 받아도 되고.
어쨌든, 오늘도 갖가지 기분 좋은 상상하면서 하루를 잘 살아내 보자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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