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6. 22. 21:23
Monólogo
이상해.
열심히 필요한 건 이것저것 사 와놓구선
막상 집어 넣으려니 너무 막막해서인가.
도무지 짐 싸는 일이 손에 잡히지 않는다!
그래도 이젠 물러설 수 없을 정도로 임박해서
마음 내키는 것과 상관없이 돌입해야 해 ㅋㅋㅋ
그러지 않으면 내일 정말 여유 없고 가기 1초 전까지도
정신 사나워하면서 평정심 따위는 길가에 내버리고 말거야.
자. 이제 밥도 많이 먹었겠다.
심호흡 한 번 크게 흡!
이제부터 시작!!!
열심히 필요한 건 이것저것 사 와놓구선
막상 집어 넣으려니 너무 막막해서인가.
도무지 짐 싸는 일이 손에 잡히지 않는다!
그래도 이젠 물러설 수 없을 정도로 임박해서
마음 내키는 것과 상관없이 돌입해야 해 ㅋㅋㅋ
그러지 않으면 내일 정말 여유 없고 가기 1초 전까지도
정신 사나워하면서 평정심 따위는 길가에 내버리고 말거야.
자. 이제 밥도 많이 먹었겠다.
심호흡 한 번 크게 흡!
이제부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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