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9. 28. 16:30
Monólogo
정말이지 아무리 아무도 오지 않는 개인 잡담 블로그지만 너무 냅뒀다 싶어서 내 블로그에 내가 방문했다 ㅋㅋ
그런데 아무것도 안 올리는데도 그 동안 사람들에게 흥미로울 태그 단어가 있었는지 꾸준히? 방문객 수가 있었다.
관리자 창을 보니 주로 헤드폰, 모티프 등 상품(?)기술에 해당되는 것들을 많이 찾으러 오셨더랬다.
맞네...아직도 리뷰 하자면 할 것들이 많은데 완전 내비쳐 뒀구나 하하
지금은 사실 하드웨어 리뷰에 대한 관심이 좀 사그러들었다.
다시 활활 타오르면 휙휙 리뷰해야징.
좀 다른 얘긴데,
집에선 데탑을 쓰고 있고 한동안 밖에 나가 있는 동안 폰 노트 앱에다가 일기니 끄적끄적 떠오르는 생각 적다보니 이 블로그에 있는 메뉴에 해당하는 모든 글을 그냥 앱에 적고 있었다.
이럼 블로그를 접어야 하는건가 ㅡ.,ㅡ?
너무 오랜만에 써서 뭘 적어야 할지 모르겠는 오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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