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6. 19. 00:00
Monólogo
사실 어떤 집단에서도 이런 대우를 받은 적이 없어서 몸둘 바를 모르겠다 @.@
내가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는 것들..별로 안 좋아하는 건가 라며 오해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아쉽네..
별로였던 관계들도 끝을 보면 아쉬운 마당에
..음?
이건 끝이라고 정해진 것도 아닌데 뭐가 이리 아쉽냐고?
그야 관계 자체야 끝은 아니지만 이 순간 이 깊이 이 공유감은 다음에 존재하지 않을테니까.
똑같이 존재하지 않으니까.
멤버도 이렇게 유지되지 않을테니까.
이 따스함..항상 간직할 수 있으면 좋겠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내가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는 것들..별로 안 좋아하는 건가 라며 오해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아쉽네..
별로였던 관계들도 끝을 보면 아쉬운 마당에
..음?
이건 끝이라고 정해진 것도 아닌데 뭐가 이리 아쉽냐고?
그야 관계 자체야 끝은 아니지만 이 순간 이 깊이 이 공유감은 다음에 존재하지 않을테니까.
똑같이 존재하지 않으니까.
멤버도 이렇게 유지되지 않을테니까.
이 따스함..항상 간직할 수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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