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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9. 7. 14:23 Monólogo

사고픈 게 늠 많아 ㅜ


Soundhound로 받아놓은 좋은 노래 수록 CD들
장바구니에 미친듯이 담아만 놨던 책들
겨울에 무조건 사야 할 헬멧과 보드 자켓

흠..CD는 다 들어보고 산다손 치고 좀 미뤄 두더라도
아무튼 사고픈 게 많다 ㅡㅡ;; 저금해놔야 사눈뒈;;

한달만 더 청빈한(?) 생활을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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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9. 4. 12:52 Monólogo

오랜만에 산 아이셔

오랜만에 아이셔를 샀는데 기억 속에 있던 사탕은 어디가고 카라멜 타입이 들어있다.

처음부터 셔야 하는데 다 녹여먹을 때 쯤에나 나오는 이 맛 어쩔 ㅋㅋ

그래도 신맛이 없는게 아니라 다행이다 ㅋ ㅋ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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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9. 1. 12:48 Monólogo

자세 고쳐야 하는데 ㅡㅜ

운동하면서 고쳐지려나 몰라도 (헬스가 자세교정이 된다는 얘긴 못 들어본 듯)

한 반년 사무직 일원으로  요지부동 지킴이놀이를 하고 있으려니
거북이등, 자라목, 솟은 어깨..

쳇. 트레이너가 기구 사용법 갈켜주면서 배 힘이 없어서 그런가 자꾸 앞으로 기운다고 하던데 ㅠ

배 힘이랑 상관 있는게 아니구 이렇게 습관 들어버렸단 말이야 히잉

의식하는데도 맘대로 안된다. 등 힘을 기르면 되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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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8. 31. 23:26 Monólogo

연말까지의 소박한 바람

근육량을 늘려서 지방 태우고 3kg 감량 
 - 2개월 목표, 주 최소 3회

베이스 중급 실력 갖추기
 - 연말 목표, 가능하면 매일 연습

피부관리로 상태 좀 나아지기
 - 주 1회

곡 3개 만들기
 - 삘 꽂힐 때


전혀 소박하지 않네;;;


아...시간 여유는 별로 없고 할 건 많고 잠도 많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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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8. 29. 21:06 Monólogo

헬스장에서 들은 놀라운 나의 불균형함 ㅋ

드디어 헬스 끊었다 ㅡ.,ㅡ;;

원래는 헬스같이

아무리 뛰고 난리쳐도 주변 배경이 바뀌지 않는
무력한 환경(?)도 싫고
도대체가 팀플레이나 승리에서 오는 성취감도 없고
재미 대가리도 없어서
원기회복과는 반대 싸이클로 가는 종류의 운동은
절.대.사.절

이었는데...

그렇다고 내가 팀플레이나 승리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야지 ㅡㅡ?

그래서 버티고 버티다가..

지방에 졌다!

제발 지방을 좀 없애야 보드도 타고 그럴 것 아닌가
내가 신발끈을 묶기 힘든 복부지방 과다니 더이상은 짜증나서 끊어버림 ㅋ

오늘 사실 처음 갔기에

기구도 모르겠고 체지방 검사도 받고 싶고 해서 트레이너실로 ㄱㄱㅆ~~

놀라운 사실 하나는
의외로 팔 근육이 다리근육보다 더 균형지게 발달했다는 문어상태라는 것과

또 놀라운 사실 둘은
내장 지방의 표준보다 한참 아래라는 것.

당연한 사실 하나는
복부지방이 과다한 거고

당연한 사실 둘은
골격근 비율이 많이많이 적다는 것.

암튼 그래서 근력기구 돌아가면서 한번씩 다 했는데
난 온몸으로 허약허약허약!! 을 외쳐대고 있었다.

헉헉헉...

ㅡㅜ 2달 목표 잡고 열심히 해야겠다

힝...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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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8. 28. 15:03 Monólogo

이제 정말 리뷰 좀 해야지

ㅋㅋ 쌓인 리뷰가 많다. 전혀 전문적이진 않지만 그래도 나 자신에게 상기시키기 위해서라도 하기로 한 건데..
집에 오면 컴터 절대 안 키게 되는 폭풍 졸음포스..
나 위장약이 이렇게나 졸린지 몰랐는데 알고봤더니 안정제가 들어가서 그렇다고;;;

암튼..크고 작은, 자질구레한 것 까지 좀 탐구하고 정리해야긋다. 정신차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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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8. 27. 09:33 Monólogo

여기저기 널린 일기들

일기를 되는대로
The nothing book에도 적었다가
일반 공책에도 적었다가
여기에다 끄적이다가
아이폰 어썸노트에다 썼다가..

중구난방으로 써재꼈더니 이젠 어디다 어떻게 모아야 할지도 모르겠다ㅡㅡ;

방법이 나무 많아도 문제인 거 같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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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oolpepper
2010. 8. 27. 09:29 Monólogo

요즘 사무실에 있다보면

벽에다 대고 얘기하는 것 같다-_-;;

내가 말을 불분명하게 하는 것도 아니고 아무한테도안 들리게 작게 하는 것도 아닌데

쳇

그래라. 다들 니들만 그렇게 바쁘고 힘든거라 생각해서 그러려니 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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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8. 24. 13:55 Monólogo

사진 어쩌나 ㅡㅡ;;

스킨을 바꾸고 났더니 사진 오른편이 조금씩 잘린 걸 발견;;
저 사진들 다 있지도 않을건데 어떻게 복원 시킨다 ㅡㅡ?

거기다 이전에 쓰던 블로그 글들은 무슨 수로 옮겨온다니 에효~

고민 좀 해봐야긋다 @.@

방금 아침에 캐모마일 차 먹던 컵에 커피 연하게 타서 마셨는데
캐모마일 맛이 더 강함 ㅋㅋ 이건 커피도 아니고 차도 아니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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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7. 30. 09:19 Monólogo

휴가동안 할 거

독서
도가니 / My utmost.. / The hidden brain / Just Listen / Twilight

영화드라마
솔트 이끼? Spartacus

음악
레퍼토리 brainstorm, 악기연습,
시퀀서플그램 확보, 건반연결, Tracker하나 작업

여행
수요일 바다구경

운동
매일 자전거 테니스 걷기 중 적어도 두개

생각
꿈 사명 미래 행복 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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