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12. 31. 21:55
Monólogo
원래는 오늘 한 해 동안 일어났던 일이나 변한 것, 미련만 두고 하지 못한 것 등
지구상 모든 사람들이 하는 "정리"를 하려고 했는데
회사 종무식이 넘 늦게 끝나고 오는 길에 병원 들르고 밥먹고 보니 이미 이 시간이고
난 그저께부터 감기에 된통 걸려서 뭔가 어지럽고 머리 아프고 귀찮다 =ㅅ=
이렇게라도 안 쓰면 나중에 가서 전혀 기억이 안 나는데 ㅡㅡ;
마지막으로 기억나는건 월요일에 보드 타러 가서 (원 고정멤버랑) "죽음의 엉덩방아 찧기"를 경험하고 온거랑
신년 연휴 때 읽겠다고 어찌 하다보니 책을 8권이나 한꺼번에 구입한거?
언제 다 읽는다 ㅡㅡ?
암튼.
내일은 시간도 많으니 앉아서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한번 짚어봐야겠다.
아프니까 종소리 듣고 12시 시간 보고 해돋이 보고 뭐 이런 것들이 전부 귀찮다.
그냥 누워서 책 보다가 졸리면 자야할 거 같다.
쳇. 3주동안 쉬지 않고 놀았더니 이렇게 되고. 나도 이제 체력 저하가 심하게 오는가봐. ㅠ
지구상 모든 사람들이 하는 "정리"를 하려고 했는데
회사 종무식이 넘 늦게 끝나고 오는 길에 병원 들르고 밥먹고 보니 이미 이 시간이고
난 그저께부터 감기에 된통 걸려서 뭔가 어지럽고 머리 아프고 귀찮다 =ㅅ=
이렇게라도 안 쓰면 나중에 가서 전혀 기억이 안 나는데 ㅡㅡ;
마지막으로 기억나는건 월요일에 보드 타러 가서 (원 고정멤버랑) "죽음의 엉덩방아 찧기"를 경험하고 온거랑
신년 연휴 때 읽겠다고 어찌 하다보니 책을 8권이나 한꺼번에 구입한거?
언제 다 읽는다 ㅡㅡ?
암튼.
내일은 시간도 많으니 앉아서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한번 짚어봐야겠다.
아프니까 종소리 듣고 12시 시간 보고 해돋이 보고 뭐 이런 것들이 전부 귀찮다.
그냥 누워서 책 보다가 졸리면 자야할 거 같다.
쳇. 3주동안 쉬지 않고 놀았더니 이렇게 되고. 나도 이제 체력 저하가 심하게 오는가봐.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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